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옥태훈의 플레이 카이도시리즈 2017 카이도 DREAM OPEN에 출전한 옥태훈 [어서와~ 코리안투어는 처음이지? ①] ‘루키’ 옥태훈, “KPGA 코리안투어 무대 꿈만 같아…명출상(신인상) 수상 목표”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의 개막전을 손 꼽아 기다리는 선수가 있다.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하는 ‘루키’ 옥태훈(20.피엔스홀딩스)이다. 올해 건국대학교 골프산업학과에 입학한 옥태훈은 코리안투어와 학교에서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다. 그는 “대학생이 되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새로운 곳에 적응하기 위해 바쁘게 지내지만 얼마 남지 않은 KPGA 코리안투어 데뷔가 더욱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시절에만 6승을 거둔 옥태훈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2013년과 2014년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고 2015년에는 ‘KPGA 회장배 주니어대회 고등부’에서 정상에 오르며 연말 ‘KPGA 대상 시상식’ 에서 스포츠토토 아마추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년 4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박성원이 벙커샷후 볼을 바라보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박지영이 벙커샷 시도하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양채린이 호쾌한 티샷 날리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이정민이 그린을 살피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정연주가 벙커샷 시도하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호쾌한 드라이버 티샷 날리는 김민선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홍란이 드라이버 티샷 날리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라운드중 김민선이 아이언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 김아림이 아이언샷 가다듬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 황예나가 코스 파악하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그린을 파악하는 선수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김민선이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김민선이 신중하게 칩샷 시도하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김현수가 티샷 날리고 있다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 취하는 최가람,김현수,안송이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 연습R중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 취하는 최가람,김현수,안송이 사진-KLPGA
15일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갤럭시아 스포츠클럽 심우택 대표이사 및 소속프로들 16일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안양위너스 골프클럽 정연석 총괄상무(좌로부터) [ KPGA,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 순항 이어가… 총 9곳으로 늘어 ]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의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KPGA는 16일 오전 경기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위너스 골프클럽(대표이사 김홍수)과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을 비롯해 박호윤 사무국장과 안양위너스 골프클럽 정연석 총괄 상무 등 해당 골프연습장 소속 프로들이 참석했다. 안양위너스 골프클럽의 수석 프로인 KPGA 조헌상 프로는 “KPGA가 진행하는 골프연습장 인증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이제는 소속되어 있는 골프연습장도 KPGA 인증을 받은 곳인 만큼 더 큰 책임감과 자부심으로 고객들의 기량 향상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 안양위너스
2018 KPGA 경기위원 세미나 단체사진 강의실에서 교육을 듣고 있는 경기위원 실습 진행중인 경기위원들 - KPGA 창립 최초 ‘공개 모집’ 통해 경기위원 선발 - 여성 2명 포함한 7명의 일반인도 올 시즌 KPGA 경기위원으로 활동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이하 KPGA)가 ‘2018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14일과 15일 양일간 한화리조트 용인 베잔송(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열린 이번 KPGA 경기위원 세미나는 골프 룰 교육 강의를 비롯해 올바른 경기위원의 역할과 자세, 코스 세팅, 현장 실습, 부정 방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KPGA 김태연(62) 경기위원장은 “올 시즌 함께할 경기위원들과 개정된 룰을 확실하게 점검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경기위원들이 가져야 할 역할과 자세 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해에도 우리 경기위원들은 판정에 대한 공정성과 원활한 경기 진행을 통해 선수들과 골프 팬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1968년 KPGA 창립 이래 최초로 KPGA 회원을 포함해 골프에 대한 열정과
협약식에 참석한 KPGA 양휘부 회장과 갤럭시아 골프클럽 심우택 대표이사 갤럭시아 골프클럽 소속 프로들과의 단체 사진 15일 오전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 회장 양휘부)가 서울시 서초구 소재 갤럭시아 골프클럽(대표이사 심우택)에서 ‘골프연습장 인증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KPGA 공식 인증패’를 전달했습니다. 갤럭시아 골프클럽 소속 KPGA 홍명국 헤드프로는 “KPGA의 인증을 받은 골프연습장 소속 프로라는 자부심이 생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레슨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는 골프연습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갤럭시아 골프클럽은 전문 스포츠마케팅 회사인 ㈜갤럭시아에스엠 레저산업팀에서 운영중인 골프연습장입니다. 비거리 150야드의 3개층 75타석을 완비하고 있으며 야외에 벙커연습장과 퍼트연습장 등이 갖춰져 있어 쾌적한 연습 환경을 자랑합니다. 그룹 레슨과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콘셉트의 골프 레슨을 제공하고 있으며 더케이호텔서울 내 위치해 있습니다. KPGA
허다빈이 15일(목) 삼일제약과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갖고, 곽의종 삼일제약 사장과 기념 촬영을 했다. [보도자료] 허다빈, 삼일제약 후원 힘입어 KLPGA의 샛별 되겠다. - KLPGA 허다빈, 삼일제약과 2년 후원 계약 체결 프로 무대 2년차에 접어든 허다빈이 삼일제약의 후원에 힘입어 이번 시즌 KLPGA 첫 승을 노린다. 허다빈은 15일(목) 삼일제약 본사에서 2년간 후원 계약을 맺고 조인식을 가졌다. 이 날 후원 계약 조인식에서 허다빈은 "지난해 처음 접한 프로 무대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쳤지만, 크게 아쉬워 하진 않는다. 오히려 연말 시드전에서 풀 시드권을 확보했기 때문에 더욱 값진 레슨을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꼈고,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철저히 계획하고 노력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든든한 후원자를 만나 매우 기쁘다"라며 "2년차 다운 당찬 모습으로 꼭 좋은 성적을 거둬 보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허다빈은 16년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하여, 2부, 3부 투어를 거치지 않고 바로 KLPGA에 입성한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비록 17년
2016 KPGA 코리안투어 QT 수석합격 후 파이팅을 외치는 황도연 - 군복무 중 휴가 내고 출전한 QT서 수석합격 차지 - 꾸준한 재활운동으로 척추분리증 이겨내는 중 - 고향인 대구에서 첫 우승한다면 값진 경험될 것 ‘2016 KPGA 코리안투어 QT(Qualifying Tournaments)’에서 수석 합격을 차지한 황도연(25)이 2년 간의 공백을 딛고 올 시즌 투어에 복귀한다. 황도연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하던 중 휴가를 내고 출전한 ‘KPGA 코리안투어 QT’에서 연장 접전 끝에 수석 합격을 차지하며 주위를 놀라게 한 주인공이다. 척추분리증 판정으로 2016년 4월부터 대구의 한 요양원에서 복무하고 있는 황도연은 내달 6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2014년과 2015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기도 한 황도연은 3년만의 투어 복귀를 앞두고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한다는 생각에 무척 설렌다”고 말했다. 황도연은 올 시즌 전까지 KPGA 코리안투어 19개 대회에 출전해 74.49타의 평균타수를 기록했다. 가장 좋은 성적은 2015년 ‘제11회 동부화재 프로미오픈&rsq
2017년 티업·지스윙 메가 오픈 presented by 드림파크 CC에서 홍순상의 플레이 모습 최근 골프계의 화두는 ‘스타 선수들의 부활’이다. 12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미국)가 준우승을 거두는 등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한 층 안정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5일(한국시간)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에서는 베테랑 필 미컬슨(48.미국)이 약 4년 8개월만에 우승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재도약을 노리고 있는 스타 선수가 있다. 바로 홍순상(37.다누)이다. 2006년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 입성한 홍순상은 데뷔 초 수려한 외모로 먼저 주목을 받았다. 데뷔 첫 해 15개 대회에 출전해 TOP10 3번 진입 포함 14개 대회에서 본선 통과하며 외모 못지않은 출중한 실력을 뽐냈다. 그는 이듬해 ‘X캔버스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달성했다. 2017년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에 출전한 홍순상 홍순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5,808야드) 북(OUT), 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점프투어 1차전(총상금 4천만 원, 우승상금 8백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맹타를 몰아친 윤민경(19)이 생애 처음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윤민경은 앞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이글 1개를 낚았지만 다소 불안한 샷감으로 보기 5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 74타의 공동 25위로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윤민경은 최종라운드에서 1라운드와는 전혀 다른 플레이를 선보였다. 1번 홀(파4,302야드)부터 버디를 낚으며 산뜻하게 출발한 윤민경은 5번 홀(파5,453야드)부터 8번 홀(파5,410야드)까지 연속으로 버디를 잡아 전반에만 다섯 타를 줄이며 단숨에 선두로 뛰어올랐다. 이어진 후반에서는 12번 홀(파3,135야드)의 보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15번 홀(파4,364야드)과 18번 홀(파5,481야드)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최종라운드에 진출한 119명의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지켜내며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74-66)로 우승을 일궈냈다. 중, 고등학교 시절 국가상비군과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