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이승주 기자 | 교육부는 예비교원의 원격교육 등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대학과 국립 사범대학에 미래교육센터를 구축하는 ‘교원양성대학 원격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지난해 미래교육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전국 모든 교대와 국립 사범대에 총 18개 센터를 추가 설치(예산 59.4억 원) 예정이다. 이 사업은「한국판 뉴딜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공모를 통해 전국 총 10개 대학에 미래교육센터를 설치하여 코로나 이후의 시대를 대비한 교원양성 환경을 구축한 바 있다. 교육부와 사업수행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미래교육센터 설치를 앞두고 있는 대학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대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계획을 안내하는 온라인 설명회를 4월 7일 개최할 예정이다.
G.ECONOMY 방제일 기자 |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낏(2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신고하며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렸다. 타와타나낏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피레이션(총상금 3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2개로 4타를 줄였다. 이번 대회 1∼3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려 돌풍을 예고한 타와타나낏은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 이날만 10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언더파 272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46만5천 달러(약 5억 2천500만 원)다. 세계랭킹 103위인 타와타나낏은 2019년 LPGA 2부 시메트라 투어에서 3승을 거둔 선수다. 지난해 정규 투어에 데뷔했으나 2020시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파행을 겪어 이번 시즌에도 신인 신분을 유지하고 있다. 신인 선수가 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건 역대 14번째이며, ANA 인스피레이션에서는 1984년 줄리 잉크스터(미국) 이후 37년 만이다.
G.ECONOMY 김용두 기자 | 2004년도에 데뷔한 18년차 두 남자 가수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고음 종결자 감성 보컬리스트 KCM이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고 오는 4월 3일 저녁 6시 첫 번째 프로젝트 싱글 ‘그냥 좋아’를 발매한다. 1초에 17음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고음 종결자 감성 보컬리스트 KCM의 팀 결성은 그 만남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아웃사이더는 2004년 EP 앨범 [Come Outside]로 데뷔한 이래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슬피 우는 새’, ‘피에로의 눈물’ 등 인간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가사와 독보적인 속사포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힙합의 불모지였던 대중음악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음반 차트를 모두 석권했던 힙합 아티스트 아웃사이더와 데뷔 이래 현재까지 총 6장의 정규 앨범과 다수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최근 가수 비(정지훈)의 단독 웹예능 <시즌B시즌>과 <도시어부2> 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과 예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CM의 아주 특별하지만 이유 있는 만남을 했다. 이들의 첫 번째 프로젝
G.ECONOMY 정길종 기자 | 배우·화가·나눔·봉사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과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며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이 사람” 배우 윤송아가 지난 31일(수)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한강파라다이스에서 개최된 ‘2020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연예스타 배우 공헌부문’을 수상했다. ▲사랑의 하트를 보내고 있는 배우 윤송아 이번 시상식은 문화, 예술을 비롯한 각 산업분야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 사회와 타인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해 온 아름다운 문화예술, 기업인들을 발굴해 공로자들에게 시상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윤송아는 서울특별시 청소년 심리지원 홍보대사, 서울시 청각장애청소년 미술교육 지원사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영화인 사랑의 김치나누기 봉사’와 ‘사랑의 연탄나누기’, ‘쪽방촌 독거노인들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에도 참여해왔다. 네이버 해피빈 굿액션을 통해 환아 치료를 위한 기부에도 참여, 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홍보대사로서 틈틈이 미술치료사로도 봉사 중인 윤송아는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눔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수상 후 배우 윤송아, 안정훈 이번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에서는 배우 박상면,
G.ECONOMY 김성수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전주시 지역화폐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 사용 고객을 위해 ‘새해맞이 경품이벤트’를 4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전주사랑상품권 체크카드를 이벤트 기간 내 건당 10만원 이상 사용 시(선결제 포함) LG스타일러(총 30명), 카드 충전 인센티브 4만점(총 1,000명)을 매주 화요일 추첨하여 지급한다. 이벤트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건별 10만원 이상 이용할 때마다 추첨권 1회가 부여된다. 전북은행 JB카드 관계자는 “전주사랑상품권 체크카드 경품이벤트를 통해 고객님의 일상에 행운을 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현재 해당 이벤트는 총 10주차 중 8주차까지 진행되었으며, LG스타일러 총 24명, 충전인센티브는 총 800명의 고객이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G.ECONOMY 이승주 기자 | 안양시는 새 학기를 맞이해 집단급식소(위탁)를 대상으로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대상은 관내 집단급식소 2백여 개소, 학교, 기숙사,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공공기관 등에 급식을 납품하는 곳들이다. 시는 공무원과 명예감시원을 중심으로 원산지표시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배추김치(배추, 고춧가루), 쌀, 콩(두부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등어, 갈치, 낙지, 주꾸미, 오징어 등이 주요 점검항목이 됐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된 식단표와 원산지 표시여부도 확인해 관련법규 철저준수를 지시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장 시정조치 했다. 아울러 추후 심각한 위반사항이 드러난 경우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에 앞서 3월 22일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을 대상으로 철저한 점검을 당부하는 교육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가 유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G.ECONOMY 조도현 기자 | 홍지원(21,요진건설)은 지난해 10월 열린 ‘KLPGA 2020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8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17차전까지 홍지원이 획득한 상금은 1천7백여만 원으로 당시 상금순위는 40위였다. 하지만 우승 한 방으로 17차전까지 누적한 상금을 웃도는 1천8백만 원을 수령하면서 단숨에 드림투어 상금순위 15위(35,248,904원)까지 치고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홍지원이 생애 첫 우승과 정규투어 입성까지 도달하는 데에는 짜릿한 샷 이글이 한몫을 했다. 드림투어 18차전에서 홍지원은 박보겸(23,하나금융그룹)과 돌입한 연장전 첫 홀, 132야드 거리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세 번째 샷이 핀 앞 2미터 지점에 떨어진 후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며 극적인 샷 이글을 성공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당시 우승 인터뷰에서 홍지원은 “아침부터 일이 술술 잘 풀려서 ‘우승 기운’이 온 것 같았다. 처음 겪어 본 연장에서 샷 이글로 우승까지 하게 돼 더 기쁘다.”라는 소감을 말하며 호탕하게 웃기도 했다. 홍지원은 11살에 골프 연습장을 운영하는 이모부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골프를 접하게 됐다. 아마추어
G.ECONOMY 조도현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1일 골프단을 창단하고 첫 후원 대상으로 오채유 프로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bhc는 이날 송파구 본사에서 박현종 회장, 임금옥 대표, 오채유 프로가 참석한 가운데 2년간의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오채유 프로는 앞으로 bhc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의류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선다. 오채유 프로는 지난해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회원에 이름을 올린 신예다. bhc는 "국내 스포츠 발전은 물론 고객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골프단을 창단했다"며 "오채유 프로를 시작으로 후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G.ECONOMY 신홍관 기자 | 전남대학교가 학내에 산학연 협업·기업 입주 공간은 물론 주거와 문화·복지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교내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는 프로젝트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추진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 23개 대학이 나설 정도로 큰 관심과 경쟁을 벌였으나, 최종 선정된 곳은 전남대와 경북대 두 곳뿐이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미래 신산업 입지가 혁신환경과 인적 자원이 풍부한 도심을 선호하는 현실을 감안한 것으로, 대학의 입지적 장점과 혁신역량을 적극 활용해 산학협력을 고도화하면서 대학을 새로운 혁신성장생태계의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시작된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학내 보조운동장 일대를 산업단지로 지정받은 뒤, 오는 2024년까지 산학협력 공간은 물론 주거와 문화·복지시설을 갖춘 2만2000여㎡ 규모의 캠퍼스 혁신파크를 건립할 예정이다. 전남대는 이를 도시재생사업과 지역혁신플랫폼사업, 그리고 창업투자펀드조성사업과 연계해 상승효과를 최대화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 이번 1단계 ‘산학연 혁신허브’에 이어 후속사업인 2단계 ‘어메니티 혁
G.ECONOMY 신홍관 기자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일본 문부과학성의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 검정결과 발표와 관련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검정 승인은 즉시 철회되어야 한다”며 시정을 촉구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1일 성명을 통해 “일본 문부과학성이 고등학교 사회과 교과서에서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 ‘한국의 불법 점거’라는 식의 억지 주장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명백백한 우리의 영토”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장 교육감은 “일본은 더 이상의 역사 왜곡을 멈추고, 일본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국제사회의 진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둔 바른 역사교육을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올해 ‘독도교육 강화 조례 제정’을 계기로 독도교육 자료 보급, 독도체험관을 활용한 독도교육, 독도지킴이학교 운영 등을 통해 학교교육과정 속에서 독도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독도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G.ECONOMY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행정안전부는 초등·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추진한다. 교육부와 행안부는 학생 스스로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을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의 경우, 교사와 학생이 스스로 훈련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진행하게 되며 관련 전문가가 진행을 돕는다. 참여 학교는 학교별로 훈련 기간(4~11월) 중 4주 이내에서 재난안전훈련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1~2주 차에는 학교 주변 위험요소 알아보기, 소방서 방문 역할 체험, 안전지도 그리기, 훈련시나리오와 대피지도를 만든다. 3~4주 차에는 작성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학생별로 역할을 나눠 모의훈련 및 현장훈련을 실시한 후, 결과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교육부와 행안부는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지난해 12월, 훈련에 참여할 195개 학교(초등 181, 특수 14)를 모집하였고, 올해 3월 세 차례에 걸쳐 교사, 전문가를 대상으로 비대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감염병을 예방하고 효율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고
G.ECONOMY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2021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BestHRD)'을 3월 30일 공동으로 공고하고, 공공부문과 민간부문(대기업, 중소기업,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으로 나누어 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비대면 문화가 확대되어 사회 전반에 피로가 누적됨에 따라, 직장 구성원이 사회 변화의 흐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려하여 ‘일과 삶이 슬기롭게 공존하는 사람 중심의 일터 문화 확산’을 기본방향으로 추진한다. 특히, 민간부문에서는 비대면 교육 지표 추가 등 전반에 걸쳐 심사지표를 개선· 정비하고 중소기업 지표 간소화로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여 우수한 강소기업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인증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하여 관련 법 위반으로 명단이 공표된 사업장은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을 수 없도록 제한하는 등 인증기준을 강화했다. 사업공고에 신청제한이 되는 인적자원개발(HRD) 또는 노동관계법 위반 범위를 명확히 안내하여, 신청단계부터 결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사업은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재
G.ECONOMY 이승주 기자 | (재)여주세종문화재단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달 간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품평회는 잊혀져 가는 우리 민족 고유의 가양주 문화를 과거 한양으로 진상하였던 우수한 명품 여주쌀을 활용해 계승하고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품평회는 청주와 탁주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3만원의 참가비로 가양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가양주의 재료가 되는 여주쌀(10kg)을 일괄 배송할 예정이며, 자세한 접수방법은 여주세종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품평회 진행은 4월 한달 간의 참가자 모집이 끝난 뒤 오는 8월 출품작 접수와 1차 심사를 거쳐 10월 중 여주시 일원에서 열리는“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에서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각 부문별 총 12점의 출품작을 시상할 예정이다.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은“최근 조명받고 있는 우리 가양주 문화의 발전과 지역 농산물(여주 대왕님표 쌀)을 알리는 뜻깊은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며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려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G.ECONOMY 조도현 기자 | 국가대표 출신 오승택(23)이 2021년 KPGA 코리안투어에 입성한다. 지난해 11월 ‘KPGA 코리안투어 QT(퀄리파잉 토너먼트)’에 출전한 오승택은 공동 15위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출전권을 따냈다. 오승택은 “꿈에 그리던 투어 무대에 입성하게 돼 설렌다”며 “데뷔 첫 시즌인 만큼 철저히 준비했고 잘 할 자신이 있다”고 전했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 국가 상비군 생활, 2017년부터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후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골프 종목 개인전 은메달,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던 오승택은 그 해 12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한 뒤 그동안 ‘스릭슨투어’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프로가 된 이후에는 책임감도 들고 ‘성적으로 증명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기도 했다”며 “원하는 성적이 나오지 않아 군 입대도 생각한 적도 있지만 ‘한 시즌 더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어 보고 싶다’는 바람이 더 강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뒤 먼저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장승보, 최호영, 김동민 선수가 위로와 조언을 해준 덕이 컸다”며 “올 한 해 재밌는 선의의
G.ECONOMY 조도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지난 31일(수)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한 백운초등학교에서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중 KLPGA와 함께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 ‘KLPGA with YOU’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KLPGA with YOU’는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TO YOU’를 통해 연습장 및 골프용품을 기증받은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재능기부 프로그램이다. 금일 행사에는 최혜진(22,롯데)이 2019시즌 상금왕 자격으로 참석하며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골프 선수를 꿈꾸는 유소년에게 직접 골프레슨을 진행했다. 최혜진은 “2019시즌 상금왕 자격으로 재능을 기부할 수 있어 보람차다. 재능기부 프로그램에 두 번 참가했지만, 귀여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은 여전히 즐겁고 흥미롭다.”라고 밝히면서 “아이들을 통해 과거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좋았다. 초등학교에 이렇게 훌륭한 골프 환경이 구축되어 있는 것을 보니, 앞으로 한국골프 미래가 더욱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는 참가 소감을 전했다. 2019년에는 4개 학교에서 총 16번의 ‘KLPGA with YOU’를 KLPGA 제1기 재능기부단과 함께
G.ECONOMY 이승주 기자 | ‘먹거리안전관리사 농농케어 운영사업’은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농약 안전사용 인식 확산을 위해 농업인으로 구성된 ‘먹거리안전관리사’가 취약 농가를 방문, 올바른 농약사용법과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 안내, 잔류농약검사를 위한 시료 수거 등의 활동을 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먹거리안전관리사 105명이 5,361농가를 대상으로 농약안전성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부적합 농산물 117건에 대해 출하 연기와 폐기, 농약안전사용 지도 등 사후 관리로 농산물 안전을 강화한 바 있다. 올해 먹거리안전관리사 110명은 3월 30~31일 관련 직무교육을 마쳤고 이번 달부터 도내 21개 시·군 안전관리 취약농가를 찾아가 농가별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도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4억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관리사 1인당 60농가를 담당하며 1회 활동당 5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함으로써 농촌 신규 일자리 창출이라는 부수적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용인 오이, 파주 콩, 김포·포천 포도, 안성 배, 양주 호박 등 지역특화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식품의약품안전
G.ECONOMY 이승주 기자 | 고양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관내 농식품 가공 대표 브랜드인 ‘자연올’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자연올은 '자연의 모든 것은 다 담다'라는 뜻으로 고양시 농가가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자연을 담아 가공한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 현재 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만드는 ‘자연올’은 누룽지, 밥알 없는 식혜, 청국장분말 등 79개 품목을 생산해 고양시 관내의 로컬푸드 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 등 15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온라인 마켓(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철저한 생산관리와 좋은 원자재로 생산한 제품이라는 입소문으로, 센터는 최근 서울 강서농협 마곡지점 로컬푸드직매장를 신규거래처로 확보하게 됐다. 마곡지점에서는 누룽지, 무조청, 마리골드 등 16개 품목을 중심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앞으로는 판매 품목을 고양시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출시하고 있는 전 품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G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고양시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센터는 추후 농산물 가공창업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G.ECONOMY 이승주 기자 | 광주시가 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쌈 먹거리 문화를 알리는 ‘쌈 문화 캠페인’을 벌인다. 시는 매달 31일을 쌈(3)으로 하나(1)되는 날로 정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쌈 먹거리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신동헌 광주시장은 31일 쌈 문화 캠페인 온라인 선포식을 통해 “쌈은 전 세계인이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전통 먹거리”라며 “코로나 시대를 겪는 전 세계인들과 우리국민들에게 건강과 맛이 담긴 쌈 먹거리 문화를 적극 알리는 쌈 문화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쌈은 채소와 고기, 전통장(醬), 밥 등의 먹거리가 어우러진 건강식이자 화합과 조화의 문화를 담고 있다”며 “쌈 문화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의 쌈 먹거리들을 전 세계에 전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시장은 “광주시는 상수원보호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로 각종 개발에 제한을 받아 왔지만 자연환경이 잘 보전돼 ‘자연채’라는 채소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며 “전체 농가의 66.8%(416호)가 153만ha에서 채소 농사를 짓고 있어 대한민국 쌈 문화의 본거지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광주시는 특히 이번 쌈 문화 캠페인을
G.ECONOMY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특허청은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아이피(IP) 중점대학)’으로 선정된 3개 대학과 아이피(IP) 중점대학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30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부-특허청-각 대학은 지역 혁신기업의 지속성장을 이끌 지식재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합의하였다. 이 사업은 권역별 아이피(IP) 중점대학 내에 지역 핵심 산업분야와 연계된 체계적인 지식재산 학위과정(학·석·박사)을 구축하고 이를 지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이하 지역혁신 플랫폼)’과 협업·연계하여 운영한다. ‘지역혁신 플랫폼’ 선정 지역의 총괄대학을 아이피(IP) 중점대학으로 선정하고, 플랫폼을 활용하여 지역 내 여러 대학과 기업·기관으로 지식재산 교육을 확산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허청은 지역혁신 플랫폼 총괄대학을 대상으로 적격평가를 거쳐 총 3개 대학(경상국립대(경남), 전남대(광주·전남), 충북대(충북))을 권역별 아이피(IP) 중점대학으로 최종 선정하였고, 선정 대학에서는 2021년부터 지식재산 학위
G.ECONOMY 신홍관 기자 |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전국적 모범 사례로 꼽힌 기초학력전담교사제를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기초학력 미도달 학생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정책을 펴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2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진정한 교육복지는 금전적 지원 및 혜택에 머무르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들이 기초학력을 탄탄히 갖추고 온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복지를 실현하는 것이고 앞으로 이에 매진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장 교육감은 “취임 이후 교육복지에 노력해왔고,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교육 실시, 사립유치원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 다양한 교육복지 사업을 해왔다”면서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장 교육감은 “전남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수능성적 등이 도시지역 학생들에 비해 낮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고 전제한 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수업 등으로 학력 격차, 학습결손의 우려가 커지고 있고 매일 등교하는 대면 수업 학교의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학력격차·학습결손의 문제에 있어서는 양호한 편이나, 비껴갈 수는 없다”며 현재의 사정을 피력했다. 초·중학교 기초학력
G.ECONOMY 이승주 기자 | 백년가게 태극당에서 맛볼 수 있던 추억의 버터케익을 이제 전국 이마트서도 만나볼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5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된 이마트(대표 강희석)가 태극당(대표 신광열)과 공동으로 개발한 ‘피코크×태극당 버터케익’을 오는 3월 3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지난해 12월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중기부, 이마트, 전국백년가게협의회가 체결한 자상한 기업 협약의 첫 번째 이행 사례로 이마트는 중기부가 선정한 백년가게 중 하나인 태극당에 제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국민추천 백년가게 1호점으로 선정된 태극당은 1946년부터 설립된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버터케익은 ‘응답하라 1988’ 등 매체를 통해 노출되면서 80~90년대 버터케익을 즐겨먹었던 중장년층에게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복고(뉴트로) 유행을 쫓는 젊은 세대에게는 재미를 선사하는 태극당의 대표 메뉴이다. 피코크 태극당 버터케익은 520g에 14,980원으로 비슷한 크기인 태극당 1호 케익보다 가격이 30% 저렴하며 전국 오프라인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SSG
G.ECONOMY 이승주 기자 | 교육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김명중)는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AI 펭톡)’을 개발하여, 3월 29일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개통한다. 이 시스템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에게 풍부한 영어 말하기 환경을 제공하여 기초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지원하고자 개발되었으며, 1차 사용자 신청(3.2.(화)~3.16.(화))을 통해 모집한 17만 2천여 명(595개교)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 영어 말하기 연습 시스템’은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기술을 활용하여 인공지능(AI)과 학생 간 1:1 대화 연습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2015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 초등 영어교과서 5종, EBS 영어 교육자료 등에서 추출한 단어·문장·대화 등을 모바일 기반으로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발음 교정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학습관리시스템(LMS)과 학급관리시스템(CMS)을 지원하여 학생, 학부모와 교사에게 학생별 학습상황, 학습결과 분석내용 및 학습 상담내용(피드백)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기 캐릭터 ‘펭수’를 활용하여 학생이 흥미를 느끼며 스스로 영어 말하기를 연습
G.ECONOMY 조도현 기자 | 홍정민(19,CJ오쇼핑)은 6살에 부친을 따라 골프를 시작했다. 중학교 2학년 때 ‘제2회 요넥스컵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우승했고, 그 다음 해에는 ‘제22회 대전광역시장배 골프대회’, ‘제2회 YG컵’ 우승 등을 기록하면서 유망주로 떠올랐다. 2018년에는 국가상비군으로 활동하며 ‘제4회 아시아경제 호남 전국 학생 골프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이듬해에는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활동하면서 ‘제7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 그리고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 대회’ 등에서 우승을 만들어냈다. 이처럼 화려한 아마추어 시절을 보낸 홍정민은 지난해 6월, ‘K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 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했다. 홍정민은 프로 데뷔 후 처음 참가한 ‘KLPGA 2020 볼빅-백제CC 점프투어 5차전’에서 2위를 기록하더니, 뒤이어 열린 6차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나흘 뒤 열린 7차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는데, 지난 6차전에 이어 또다시 연장 승부 끝에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강철 멘탈을 뽐냈다. 이로써 홍정민은 고진영(26,솔레어), 박성현(28,솔레어)
G.ECONOMY 이승주 기자 | 산림청은 교육부와 함께 전국 571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나무 6,143본을 무상으로 보급하는 ‘나라 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무궁화 묘목 무상공급은 2014년 산림청과 교육부간 ‘나라꽃 피는 학교 함께 만들기’ 업무협약에 따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하면서 아름다움과 친근감을 느끼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4년부터 시작돼 지난해까지 8년 동안 전국 17개 시·도 1,677개 초·중·고등학교에 무궁화 9만 3천 본을 제공하였다. 올해는 교육부로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산림청 국유양묘장, 경기도 고양시, 수원시, 인천광역시, 충청남도, 엘지(LG)상록재단에서 6,143본을 지원받아 571개 학교에 보급하게 된다. 수종으로는 단심계 홑꽃 형태의 국내 육성 품종으로 고주몽, 새아침, 선덕, 원화 등 11개 품종이다. 묘목은 식목일 이전에 보급돼 각급 학교에서 교내에 식재될 계획이다. 산림청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미래 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학교에서 나라 꽃 무궁화를 가꾸면서 아름다움을 느끼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
G.ECONOMY 이승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남부교육지원청은 관내 다문화 유관기관 및 시민사회단체, 장애인복지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비대면(온라인) 평생학습 운영’에 나선다. ’비대면(온라인) 평생학습 운영‘은 2020년 코로나19로 대면 학습이 어려워져, 희망계층(다문화계층, 장애인, 저소득층 등)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가 제한되고, 이로 인해 교육격차가 심화됨에 따라 이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온라인(비대면)으로 시범 추진했던 사업을 올해도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확대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비대면(온라인) 평생학습 운영‘은 2020년 시범사업 당시 다문화계층 대상 3개 사업, 장애인 대상 1개 사업 총4개 사업을 운영했었으며, 2021년에는 다문화계층 대상 3개 사업, 장애인 대상 3개 사업, 저소득층 대상 3개 사업 등 총 9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부교육지원청은 올초부터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유기적인 협의를 통해 바쁘게 움직이며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가 단절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21년 교육감 신년사에서도 언급되었던 배움과 성
G.ECONOMY 이승주 기자 | 용인시가 다음달부터 시민들을 위한 온라인 창의교육 프로그램인 ‘용인 창의인재 미래 캠퍼스’를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단국대학교,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와 업무협약을 맺고 용인 창의인재 미래 캠퍼스를 운영,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달 3일부터 11월27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교육에는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교수진과 한국MS의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디자인씽킹 SW·AI 코딩교육 ▲협업코딩 M:EE캠프 ▲창의적 앱 개발 교육 ▲학부모와 함께하는 SW교육 등 4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디자인씽킹 SW·AI 코딩교육에서는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힘과 사고력을 기르고, 협업코딩 M:EE캠프에서는 한국MS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여러 구조물과 작품을 만들어본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의적 앱 개발 교육에서는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앱을 개발해보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SW교육에서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키트를 제작하는 시간을 갖는다.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G.ECONOMY 정재영 기자 | 오코(OHCO)&디코어(DCORE) 안마의자가 하이마트 압구정점에 직영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하이마트 압구정점 3층에 위치한 오코&디코어 브랜드관에서는 오코의 △M.8 디코어의 △씨러스 △스트라터스 △클라우드 안마의자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본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 매니저가 제품별 특장점 및 사용법 등 사소한 부분까지 안내하고 고객 성향과 생활 습관에 맞는 안마의자를 추천해주는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오픈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하이마트 압구정점에 방문하여 오코, 디코어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쇼핑 지원금(가격할인), 추가 사은품, 상품권 등 최대 혜택이 제공된다. 엔초 페라리 등 명품 브랜드 디자인을 총괄한 ‘켄 오쿠야마’ 디자이너의 파격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 오코 안마의자, 근육의 깊은 곳까지 심도 있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일본 대표 헤리티지 브랜드 디코어 안마의자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코&디코어 관계자는 “지난 2월 하이마트 오목교점 오픈 이후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에 매장을 신규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
G.ECONOMY 이승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이 26일 남양주시 역사체험관 ‘리멤버(REMEMBER) 1910’개관식에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정 교육감을 비롯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종찬 전 국정원장, 문희상 전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역사체험관 리멤버 1910은 일제가 강제로 우리나라 통치권을 빼앗은 1910년 경술국치를 기억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애국심을 기리기 위한 공간이다. 이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고 다시 되새겨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하는 민족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교육감은 “역사체험관 리멤버 1910이 역사 현장에서 학생들이 체험하고 함께하면서 행동으로 옮기는, 삶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교육감은 개관식 뒤 참석자들과 역사체험관 안 역사 법정에서 이완용 반민족행위 모의재판을 관람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G.ECONOMY 이승주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27일 교육지원청 별관에서 초, 중, 고 학생 67명과 마을교사를 포함한 길잡이 교사 11명과 함께 이천 몽실학교 마중물 활동 학생주도 프로젝트 기획 워크숍을 실시했다. 몽실(夢實)학교는 지역사회협력 미래형 청소년 자치 배움터로, 학생주도 프로젝트, 학생자치회 활동 등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어 상상력으로 만들어 가는 학교 밖 배움터이다. 특히 이천 몽실학교는 전용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몽실학교 마중물 활동’이라는 이름으로 몽실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에 시작된 이천 몽실학교 마중물 활동은 코로나19 상황에 학생모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종적으로 학생 77명이 참여하여, 몽케스트라, 생태정보통 등 총 9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경기도 몽실학교 전체가 참여하는 정책마켓에도 참여하여 뛰어난 아이디어로 주목받아 2020년 12월 23일 MBC 다큐프라임에 방영되었다. 한편 학생들은 27일에 이어 4월 3일과 1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기획워크숍을 통해 2021년 지향할 길잡이별을 정하고, 그와 관련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G.ECONOMY 이승주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교육생 34명을 대상으로 3월24일 ‘2021년 농산물가공창업교육’ 개강식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하였다. 농산물가공창업교육 기초과정은 3월 24일부터 6월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4시간씩 진행되며,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와 식품위생 관련법규, 품목제조보고, 식품표기사항, 행정처분 대응, 세무·회계 전략 등 가공창업에 필요한 기초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생들에게 농산물 가공 창업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 우려로 기초과정은 전면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교육이 어려운 교육생은 여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속 PCR 검사 후 교육에 참석 할 수 있다. 기초과정을 이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심화 및 실습과정이 운영되며 수료자를 대상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시제품 개발 및 상품판매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G.ECONOMY 이승주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이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운영에 따른 제도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자 한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는 2019년 최초 도입된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운영에 있어 보완사항을 찾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학교장, 행정실장, 교육지원청 실무자 등 13명이 참여하는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조정 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T/F팀은 29일 첫 회의를 열고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전환대상 및 검토 시기 등 교육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분석해 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는 이 밖에도 매년 증가하는 미배치교의 운영 안정화를 위해 ▲ 사업 종목의 확대를 통한 연간 31종 사업 지원, ▲ 특색사업(기계실 침수방지 자동화 시스템 설치) 지원, ▲ 순회점검 강화, ▲ 학교 시설물 안전점검 동행, ▲ 사업 신청 간소화 서비스 정규 도입 등의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범희 교육장은 “앞으로도 시설관리직 미배치교 운영 안정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교육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실천해 나가 시설관리직
G.ECONOMY 이승주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25일 성남 혁신학교의 운영 현황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혁신학교 네트워크 대표자와의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에는 신임 미래국장(김성미), 혁신학생지원과장과 초중등 학교급별, 교장, 교감, 교사 네트워크 대표 및 초중등 혁신교육실천연구회 회장 등 8명의 교원 대표가 참여하였다. 혁신학교 간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 혁신학교의 당면 과제와 현안을 협력적으로 연구·해결하고자 구성된 혁신학교 네트워크는 코로나19가 가져온 학교 교육의 변화와 혁신 교육 실천의 과제를 찾아 함께 성찰하며 공동 대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혁신공감학교의 성장 지원 방안 ▲ 학교의 자율적 평가 시스템 구축을 통한 혁신학교 종합평가 내실화 방안 ▲ 지역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학교 아카데미 운영 및 혁신학교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학교의 노력 ▲민주적 학교 운영을 통한 학교 자치 활성화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성남의 특색과 학교마다 색깔이 살아나는 혁신학교 운영이 필요함에 공감하였다. 이범희 교육장은 “성남 혁신학교의 성장과 도약은 학교 간 연대와
G.ECONOMY 이승주 기자 | 여주교육지원청 문장초등학교는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기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안전체험교육‘차차’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고 26일 밝혔다. ‘차차’프로그램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이 제작한 특수한 차량을 통해 직접 위기대처능력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날 안전체험교육은 30분에 걸쳐 안전벨트 체험, 지하철 안전체험, 횡단보도 안전체험 등 순환교육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체험 후 차량 뒤에 설치된 교육 영상을 시청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사례별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게 하였다. 황규애 교장은 “각종 재난과 재해가 빈번한 상황에서 안전교육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직접체험을 통한 학습이다. 문장초등학교는 학교의 안전대처능력 향상과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교육지원청]
G.ECONOMY 조도현 기자 | 백경림(24,도휘에드가)은 2016년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하자마자 3개월 뒤에 정회원으로 승격되며 주변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드림투어에 나선 백경림은 좀처럼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다. 매년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19년 겨울에는 발목에 부상을 입는 악재까지 겹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KLPGA 공식 매거진인 ‘KLPGA 멤버스’의 2020년 11월호의 인터뷰에서 백경림은 “2020시즌을 준비하면서 훈련 중에 발목 부상을 당했다. 솔직히 선수 생활을 그만해야 하나 고민도 했었다.”라고 말하면서 “어머니께서 후회하지 않도록 딱 한 번만 더 해보자고 다독여 주신 덕분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부상 때문에 하기 힘들어진 스윙 연습 대신 퍼트 연습에 매진했고, 정신적으로도 성장했던 한 해를 보낸 것 같다.”라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마음을 다잡은 백경림의 가능성은 지난 2020시즌에 폭발했다. ‘KLPGA 2020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6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더니,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며 상금을 모아 드림투어 상금순위 14위에 자리하고 그동안
G.ECONOMY 이승주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3월 29일부터 6월 말까지 저소득층자녀를 대상으로‘지성·감성 쑥쑥! 학습·정서 멘토링’을 비대면 학습방식으로 운영한다. 언택트 학습·정서 멘토링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기회가 부족한 저소득층 자녀와 관내 대학생(아주대학교) 학습자원봉사자와의 1:1 연계를 통해 맞춤형 무료학습지도와 진로상담, 고민상담 등을 제공하고, 자원봉사 대학생에게는 봉사실적을 부여함으로써 사회적 나눔 복지실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영통구 학습멘토링 사업은 2011년부터 시작하여 10년 동안 총 962명 학생에게 학습지원 서비스를 지원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Zoom 영상회의 앱 등을 활용해 30여명 학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학습공백이 커지고 있는만큼 언택트 학습방식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보완을 통해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서적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재능기부에 참여하는 아주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G.ECONOMY 조도현 기자 | KPGA 챔피언스투어 ‘KPGA 시니어 마스터즈(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에서 나병관(51.바이네르)이 연장 접전 끝에 시니어 무대 첫 승을 올렸다. 25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 6,768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나병관은 단독 선두 김종덕(60)에 2타 뒤진 공동 2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5타를 줄인 나병관은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김종덕과 동타를 이뤘고 17번홀(파5)에서 펼쳐진 연장 첫번째 승부에서 김종덕이 보기를 범한 사이 나병관은 파를 기록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 후 나병관은 “샷과 퍼트감이 최고조였다. 경기를 하면서 ‘좋은 일이 생기겠구나’라는 예상이 들기도 했다”라고 웃은 뒤 “연장전 상대가 ‘레전드’ 김종덕 선수이다 보니 부담도 됐다. 하지만 최대한 집중해 플레이했던 것이 우승의 결정적인 원인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만들어주신 KPGA 구자철 회장님께 정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2021 시즌에도 이 대회가 이어져 ‘디펜딩 챔피언’으로 꼭 출전하고 싶다”며 “서원밸리CC 최등규 회장님
G.ECONOMY 이승주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부교육지원청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4~5월까지 총5회에 걸쳐 동부교육지원청에서 평생교육 후원기관 연계‘학부모 및 지역주민 평생교육 강좌’를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학부모 및 지역주민 평생교육 강좌’는 동부교육지원청에서 계획하는 힐링 부모교육으로 학부모로서의 올바른 교육관 확립 및 역할 지도를 위한 강좌이며,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이 어려운 상황에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강좌로 실시한다 ‘학부모 및 지역주민 평생교육 강좌’의 세부내용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의 우울감 및 무기력감을 해소하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나를 위한 힐링 타임 ART테라피, 마음을 다스리는 미술, 진정한 부모됨의 의미 바른 교육관, 부부-자녀와의 마음의 문을 여는 행복한 대화법 등 실시하며, 신청방법은 서울동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학부모 및 지역주민 평생교육 강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교육청과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평생
G.ECONOMY 이승주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시설공사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25일 온라인(ZOOM)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학교시설공사 집행 방법이 변경됨에 따라 성남교육지원청은 단위학교의 계약 및 기술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을 위하여 학교현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 교육행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번 계약 담당자 직무교육은 지난 12월에 이어 학교 계약 담당자들이 계약전문가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약 관계법령 개정사항 ▲학교시설 계약 방법 및 절차 ▲공공구매제도, 공공발주자 임금직접지급제, 지역활성화 등 계약 실무 중심으로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하였다. 성남교육지원청 윤봉춘 행정국장은“이번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학교시설공사 담당자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학교시설사업의 계획 단계에서부터 계약 및 기술 지원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의 학교시설공사 현장 지원 노력은 지방교육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G.ECONOMY 이승주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성남교육지원청에서 사립유치원장들과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내실화를 강화하기 위한 현안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으로 사립유치원은 미래사회를 위한 공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함께 동행하는 교육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 자리에서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내실화를 강화하기 위하여 사립유치원과의 만남의 기회가 확대되어야 할 것”이며, “유아가 자신의 삶 속에서 민주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가지고 유아교육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사립유치원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교육지원청의 유아교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공적 역량 강화를 위해 유아교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성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한 사립유치원과의 실무자 간담회에서 실무담당자는 올해 상반기 추진하고 있는 사립유치원 종합감사에 대하여 “기본 감사 원칙에 준하되 사립유치원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감사를 실시할 것”을 밝힌 바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G.ECONOMY 이승주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광명 관내 공립학교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2021년 교육행정실장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광명교육지원청은 2020년에도 총 6회에 걸친 구역별 교육행정실장 협의회를 추진하여 지역 및 학교 현안 과제의 공동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현장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날 협의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하였으며,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관내 교육행정실장 60여명이 참여하였다.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각 팀별 현안사항 및 학교 전달사항 공유, 학교별 건의사항 및 질의사항 발표, 2021년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 및 교육지원청 단위 컨설팅단 조직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2020년 6월 30일에 제정된 ‘경기도교육청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 운영 규정’에 의거하여 운영되는 광명 교육행정실장 지역별 협의회는 각 협의회별 주제를 선정하여 정기적 모임을 통해 협력적 논의와 연구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광명교육지원청은 컨설팅단을 조직하여 각 협의회의 운영을 지원하여 교육행정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예정이
G.ECONOMY 이승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업무담당자 실무 이해와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달 26일과 다음 달 2일 남부청사 방촌홀에서 '2021 교육지원청 교육(학교)협동조합과 교복 업무담당자 연수’를 한다. 이번 연수는 정책 추진 안내와 내용 공유로 교육(학교)협동조합과 교복 지원 사업의 안정 운영과 정착을 목적으로 한다. 교육(학교)협동조합 담당자 연수에서는 ▲교육(학교)협동조합 설립, ▲조합 활성화와 제도, ▲운영사례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교육(학교)협동조합 운영에 사업공간의 수의계약 허가, 카페로의 용도변경, 성인 대상 커피 판매가 어려웠으나 도교육청이 2020년 교육부와 관련 중앙부처에 적극 제안해 가능하도록 제도를 바꾼 사례도 공유한다. 교복 담당자 연수에서는 ▲교복 지원 계획, ▲학교주관 구매 절차와 운영, ▲담합행위 관련 내용 등을 안내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지원내용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도교육청 정수호 학부모시민협력과장은 “모든 학교가 교육(학교)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업무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여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교복 지원 사업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G.ECONOMY 이승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1년도 청렴정책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반부패ㆍ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구성원과 함께하는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방지제도 구축과 운영, ▲부패취약분야 청렴도 제고, ▲청렴행정ㆍ청렴문화 공유와 확산 등 4대 추진전략과 81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특히 올해는 청렴 업무 부서장 책임제, 고위공직자 릴레이 청렴 인터뷰, 근무시간 중 직무 관련 강의료 받지 않기 대상 확대 등 고위공직자의 청렴 책임성을 더욱 강화했다. 도교육청은 청렴도 측정 결과 나타난 내ㆍ외부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부패행위 집중신고기간 운영, 예산 부당집행 집중감사를 실시하고, 음주운전 근절전담팀 운영과 금품ㆍ향응수수 비위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등으로 부패행위자 처벌과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정기 갑질 실태조사를 실시해 상호존중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기존 청렴교육과는 별도로 갑질 예방 교육을 전 기관이 연 1회 의무 실시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청렴교재 개발 보급, 청렴콘텐츠 공모전 개최,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청렴 운동부 유튜브 채널 운영
G.ECONOMY 이승주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학생들의 등교수업 확대에 따른 안전한 학습환경과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력 격차 해소 등을 위한 교육부 소관 2021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646억원이 3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되었다. 2021년 제1회 교육부 추가경정예산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특수학교(급) 방역 등 보조인력 한시 지원 110억원 신규 편성 장애학생에 대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하여 보조인력 미배치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교육 활동 및 방역, 생활 지도 등을 지원하는 보조인력을 3천 4백여명 배치하여 한시적으로 지원한다. 특수학교(급)의 경우 거리두기 2.5단계까지 등교수업 원칙을 적용함에 따라, 안전한 등교수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조인력을 적기에 지원하고자 한다. ② 2021년도 학교방역인력 지원 사업 380억원 신규 편성 등교수업 확대 실시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에 2021년 2학기 학교 방역 활동 및 예방수칙 지도인력 1만여명을 학교 현장에 지원한다. ③ 온라인 튜터 487억원 신규 편성 코로나19에 따른 기초학력
G.ECONOMY 이승주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 회정초등학교는 지난 19일 본교 교무실에서 신규교사 취임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1년 교직의 첫발을 딛는 교사들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신규교사 소개, 학교장 환영사, 교직원 대표 환영사 등으로 이어졌다. 3명의 신규 교사는 “학생들에 대한 애정과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저마다 꿈과 끼, 행복을 꽃피우는 데 도움을 주는 선생님이 되겠다” 고 취임사를 하였다. 최경호 교장은 “밝고 건강한 교직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사라는 직업은 학생들의 미래와 꿈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조력자이기 때문에 책임감과 봉사 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G.ECONOMY 이승주 기자 | 안성시는 25일부터 15일간 관내 유기농식품 인증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수입 유기농식품 원산지표시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수입 유기농식품이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표시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와 합동으로 관내 유기인증가공인증업체 16곳을 불시 현장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곡류, 과채, 당류가공품류, 다류, 커피류 등 유기농산물 및 유기가공식품을 집중 단속하며, ‘유기농’ 표시 완제품의 원료 원산지와 실제 구입(입고) 내역 일치 여부를 점검하여, 거짓표시 등 부적합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차단할 방침이다. 원산지표시 위반자에 대해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짓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미표시는 5만원~100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안성시는 집중 단속기간 외에도 지속적으로 관내 농·축·수산업 원산지표시 지도 점검을 하고 있으며, 시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제도의 올바른 이행을 통해 관내 농·축·수산업을 보호하고 소비자들의 알권리를 충족하여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G.ECONOMY 이승주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경기학생스포츠센터에서 용인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의 지구별 대표 협의체인 ‘2021 중등 학교장 지구장학 등대대표 협의회’를 개최했다. ‘용인 중등 학교장 지구장학 등대대표 협의회’는 관내 50개 중학교와 33개 고등학교가 9개 지구로 구성된 학교장 협의회이며, 등대대표는 9개 지구에 소속된 학교장의 대표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같은 네트워크 활동에 기초하여 학생중심 교육을 위한 공유와 협력을 통해 모든 학교의 고른 성장을 추구한다. 이번 협의회는 중등 학교장 지구장학협의회 대표 9명과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미래국장 및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2021 용인 중등교육이 미래교육을 향해 나아가는 상황에서 학교자치에 초점을 두고 향후 중등교육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윤순 중등교육지원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자리는, 2021년 3월 새로 부임한 지영미 미래국장이 2021년 용인 혁신교육 3.0의 비전을 소개하는 것으로 행사의 포문을 열였다. 지영미 미래국장은 용인 미래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을과 함께하는 혁신교육, 학교자치 강화를 통한 교육공동체의 성장
G.ECONOMY 이승주 기자 | 시흥시는 교육에 대한 소소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교육의제를 발굴하고 시민체감형 정책을 수립하고자 오는 4월부터 2021 우리마을 교육 수다방을 운영한다. ‘우리마을 교육 수다방’은 시민 삶에 밀착된 공간에서 작은 수다모임을 지원해 시민이 느끼는 교육에 대한 생각과 고민을 나누는 공론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별 카페, 마을학교,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 시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서 운영하며,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4월에서 6월까지 진행되며, 공간 별로 수다를 이끌어 갈 퍼실리테이터 1명이 배치돼 주민들의 교육 수다를 지원한다. 시는 퍼실리테이터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퍼실리테이터 교육도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수다방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설문조사, 인터뷰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의제를 발굴해 학교와 마을의 교육주체와 함께 실천방안을 논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동별 구성된 마을교육자치회를 대상으로 3월 31일까지 ‘우리마을 교육 수다방’ 운영을 위한 희망단체의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
G.ECONOMY 이승주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청은 지난 24일 ‘진로체험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의 지역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다양한 진로체험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 진로체험센터에서는 진로체험처 관리,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업가 정신 함양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진로체험망 “꿈길”을 통한 학교 지원 및 진로체험처의 안전과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 심사 등을 관리하며, 기업가정신에 기반한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찾아가는 기업가 정신 함양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12개교에서 360여명의 학생들이 체험할 예정이다. 오정호 교육장은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체험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교육을 활성화하여 마을과 함께하는 경기혁신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G.ECONOMY 조도현 기자 | 프로 스포츠 세계에서는 출전의 의미가 매우 크다. 대회 출전을 통해 생계를 유지하는 스포츠 선수에게 출전은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뽐내고 유지할 수 있는 기회이자, 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할 무대이기도 하다. 이는 KLPGA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특히, 매 시즌 신인 선수들이 대거 등장하는 KLPGA에는 정규투어 시드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해가 지날수록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경쟁 끝에 얻은 대회 출전권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KLPGA 선수들의 기록을 ’출전‘이라는 키워드로 소개한다. - 꾸준한 자기 관리의 대명사, 홍란 건강이 가장 큰 자산으로 손꼽히는 스포츠 선수들에게 ‘건강 유지’는 늘 최대의 고민거리이자 평생의 숙제일 수밖에 없다. 또한, ‘멘탈 스포츠’라고도 불리는 골프는 강한 집중력과 평정심을 요구해 체력훈련과 더불어 철저한 자기 관리가 동반되어야 한다. KLPGA에서 활약중인 선수들 모두 자기관리에 뛰어나지만, 그 중에서도 17년째 자신의 기량을 유지하며 베테랑 중 베테랑이라고 불리는 홍란(35,삼천리)이 대표적인 모델이다. 2004년 8월 KLPGA에 입회해 통산 4
G.ECONOMY 이승주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오정호 교육장이 3월 25일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지난 1월 환경부가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하지 말아야 할 행동 1가지와 지켜야 하는 행동 1가지를 다짐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정호 교육장은 ‘비닐봉투 사용 안하고! 장바구니 사용 하고!’를 실천항목으로 선택하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개인용 컵과 장바구니 같은 다회용품 사용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최용덕 동두천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오정호 교육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양승호 동두천경찰서장, 전옥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