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고창군이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한 유튜브 등 비대면 평생교육 강화에 나섰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월 2차례(9, 16일)지역 평생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 콘텐츠(유튜브, SNS)를 활용한 교수법’ 등 전문 강의기법 교육이 운영된다.
교육은 ▲스마트폰 활용 영상제작 ▲유튜브·SNS를 활용한 교수법 ▲SNS 매체 특징별 비교 및 활용전략 등 온라인 강의기법 위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비대면 교육으로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위해선 강사의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강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군민들의 평생학습권 보장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