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김제경찰서와 김제시는 7월 13일에‘김제愛 주소갖기’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날 챌린지는 김제경찰서와 김제시가 인구 유출 및 저출산·고령화가 가져올 지역 위기를 연대하여 슬기롭게 극복하고, ‘살기좋은 행복김제’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췄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전입장려금(20만원), 전입이사비(세대당 30만원), , 청년부부 주택수당(월 10만원), 결혼축하금(1,000만원), 전입유공 전입포상금(50~200만원)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인구유입 정책을 설명하였으며,
김상형 김제경찰서장은 “김제시 인구 유입을 위해, 유관기관인 김제경찰서에서도 연대하여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