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시는 13일 새롭게 출저하는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10명으로 구성된 참여예산위원 임기는 7월 11일부터 2년이며 시민제안사업 심사·선정 및 예산편성 등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
허태정 시장은 “올해 참여예산공모 제안에 2,189건이 접수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으며, 내년 예산에 담을 200억 원을 선정하는 예산위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공정한 심사로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 해 주시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