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임실군 덕치면이 지난 11일 제초작업 및 잡목제거 작업을 통해 원통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증하고 있는 등산객의 산악 안전사고 예방 및 편의도모를 위해 기존 회문산에 이어 원통산 등산로도 추가 정비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로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조현선 덕치면장은“등산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존 등산로뿐만 아니라 새로운 등산로도 적극적으로 조성하여 등산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