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수준 기자 |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장경호 의원이 중앙동 침수피해 상가에 공공요금 감면 등 피해 보상 현실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장경호 의원은 침수 피해를 입은 상가 매장 내 습기와 냄새 등 제거와 매장 및 집기 의류 등의 건조를 위해 하루 종일 전기를 사용하고 있고, 청소와 집기 및 물품 세척 등을 위한 물 사용량도 급증하고 있어 피해 주민들이 이에 의한 요금폭탄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생계수단에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전기요금, 상수도요금 등의 공공요금 감면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