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장삼수)은 소원홀에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총 7회 동안 기획공연‘진조크루의 다이나믹 콘서트’의 막이 오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울산 관내 5개의 학교에서 약 400명의 학생과 지역주민 1,100여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월드클래스 비보이팀 진조크루만의 시그니처 퍼포먼스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경이롭고 환상적인 비보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세계의 극찬을 받았던 공연을 청소년 대상으로 보고 듣고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진조크루는 오를'진', 불사를'조' 불살라 오르다란 의미로 2001년 팀을 창단하여 팀명에 걸맞게 항상 열정적인 마인드와 독창적인 움직임을 지향하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추구한다. 2012년 세계 5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석권하여 전 세계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다년간 공식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