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는 7월 26일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 ㈜셀리드(대표 강창율)와 산학협력 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양 기관은 우편을 통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셀리드는 연구중심의 항암면역치료백신 및 COVID-19 예방백신 개발회사이다.
정부의 백신임상지원 국책과제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고, 기술특례상장기업으로 코스닥에 입성하였으며, 다양한 백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교사 및 학생 산업체 맞춤형 기술 지원, 현장 견학, 우수 인재 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주)셀리드와 산학협력체결로 134개의 우수한 기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졸업생 120명을 기준으로 382%의 취업처를 확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