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은 7월 21일~23일(총3일간) 서동중학교에서 중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Heart&Heart’ 마음 나누기를 실시했다.
자원봉사학교는 지역내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고, 성장 과도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한 인격 형성과 바람직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자원봉사학교는 자원봉사 기본교육, 노인인식개선교육 및 체험, 자아성장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더불어 청소년들이 비누꽃을 만들어 지역 내 독거어르신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홍수 관장은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과 자원봉사의 실천 교육이 더해져 지역 청소년들이 성숙하고 올바르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