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주군은 8월부터 자원관리도우미 22명을 12개 읍․면에 배치해 본격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동주택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투명 페트병 따로 분리배출을 시작한 가운데 올해 12월 25일부터는 일반주택에서도 투명 페트병 따로 분리배출을 홍보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지속적인 홍보로 자원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재고함으로써 군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