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8월부터 9월까지 어린이 단체 교육인 ‘화‧목한 약사동 제방마을 공방 이야기’의 3분기 프로그램으로 ‘무지개빛으로 물든 약사동 제방 유적’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를 관람한 후 제방과 관련된 물품을 스크래치 페이퍼에 표현하는 체험이다.
운영 시간은 8월부터 9월 둘째‧넷째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오전 11시이며, 회당 40분 정도 소요된다. 행사 장소는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다.
신청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등 6세 이상으로 구성된 어린이 단체로, 신청기관 소속 체험 보조 인력 2인 이상이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사동 제방에 대한 이해는 물론 박물관에 대한 친밀도가 높아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