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평군 용문면에서는 마을복지계획수립을 위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1차 계획수립 기본교육, 2차 생활과제 검토, 3차 복지사업 검토, 4차 사업계획 논의’까지 교육을 진행했으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마을복지계획수립단을 구성해 2022년 마을 복지계획 수립을 준비 중에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마을복지계획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용문면 지역적 환경을 고려하고 ‘제도-마을-주민’의 연결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마을복지계획수립에 참고로 지역 주민들의 좋은 의견이나 안건 등을 신청 받아 충분히 검토해 9월까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