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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검준일반산업단지 내 불법행위 근절 대책 회의 개최

 

지이코노미 이지현 기자 | 양주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시장 주재 검준일반산업단지 내 불법행위 근절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종석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소관부서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검준일반산업단지 운영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산업단지 내 불법행위에 대한 원인 분석과 근본적인 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산단 내 불법 주정차, 도로횡단 스팀(열)배관 설치, 불법적치물·위반건축물, 공업용수 무단 사용, 완충녹지 무단점용 등 각종 위법행위 현황을 점검하고 불법사항에 대한 조치 현황과 향후 관리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아울러 산단 내 위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지도점검, 불시점검 등 부서별 통합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입주 업체의 자율적인 관리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석 부시장은 “산업단지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입법건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며 “효율적인 산업단지 관리를 위해 입주기업협의체 등과 함께 산단 관리능력 향상을 위한 관리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