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주군은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사업 만족도와 신규사업 수요를 파악해 새로운 통상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고 있다.
「울주군 해외마케팅 사업 만족도 및 수요조사」 설문은 카카오톡 친구 찾기‘유비챗’을 검색한 뒤 친구추가를 통해‘소식’란에 관련 링크 접속하거나 아래 URL 및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설문 조사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내년에는 수출 반등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하이브리드형 지원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