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상속 등 가사 문제부터 폭행, 교통사고 같은 형사사건 및 행정 문제까지.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살면서 변호사를 찾아야 할 일들이 한 번쯤은 발생한다. 문제는 수많은 법률 사무소에서, 어떤 변호사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정확한 기준을 찾기 어렵다는 점이다.
법무법인 정원 송인규 대표변호사는 단순히 ‘승소율’ ‘낮은 수임료’만을 기준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송인규변호사는 “승소율이 중요한 척도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며 “하지만 승소율, 수임료 등 한 가지 조건만 보고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일”이라고 설명한다.
이어 “어떤 사건이든 법률 분쟁은 사람의 심신을 지치게 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이들도 많다”며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를 험난한 여정을 함께 헤쳐 나갈 동료를 찾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변호사를 선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승소확률이 높을수록 수임료도 높을 수 있는데, 이를 감수하며 변호인을 선임했다가 사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상처를 받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다.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하기 전 상담을 진행할 때 충분히 사건에 공감하는지,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으며, 유사한 사건을 담당하고 성공한 사례가 있는지, 원하는 대로 사건을 설명해주는지, 합리적인 수임료를 제시하는지. 꼼꼼하게 확인해봐야 하는 이유다.
변호사 직접상담, 사건 진행 과정에서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 중요
때문에 법무법인 정원 송인규 변호사는 ‘경험’과 ‘실력’ 그리고 ‘소통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 의뢰인의 사건에 진심으로 다가가며,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조력을 다 하는 것. 이런 노력은 그의 이력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의뢰인에게 필요한 인적, 물적 정보와 조력을 위해 변리사, 세무사,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까지 취득한 바 있다.
특히 법무법인 정원은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법률 조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변호사 직접 상담, 사안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사건별 최적화된 공방 준비, 변론 종결 후 항소심 준비까지. 의뢰인의 의사를 반영한 유연하고 체계적인 법률 시스템을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서 승소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송인규 변호사는 “변호사를 찾는 의뢰인은 간절한 끈을 잡고 있는 것”이라며 “그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한 사건, 한 사건 진심을 다해 임하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