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예술제' 사진작가협회사진전' 모습. [사진제공=안동시]](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0833/art_1629344557098_e80386.jp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안동지회가 주관하는 '제33회 안동예술제'가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갤러리 전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전당 5갤러리에서는 한국문인협회 안동지부의 '詩가 그린 풍경-<낙화Ⅱ>'를 주제로 58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34갤러리에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에서 '제36회 회원사진전 및 SK 바이오 사이언스와 함께하는 2021 코로나극복 가족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를, 35갤러리에서는 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에서 '제83회 안동미술협회전'이 개최된다.
행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으며, 시민들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마음 한 켠에 여유를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33회 안동예술제' 공연행사는 당초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안동댐 개목나루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일정과 장소를 추후 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