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우)는 여름을 맞아 8월 19일 오후 2시부터 자생단체 회원들과 합동으로 관내 환경취약지에 대한 환경정비 및 동구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대청소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주민자치위원회 등 자생단체별 소수인원(5명)으로 지정된 담당구역에서 잡초제거, 쓰레기 환경정비 등 책임정비를 실시하였으며 동구지역 전입증가율 향상을 위하여 주민들에게 동구주소갖기 홍보물을 배부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김용우 전하1동장은 “코로나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여름맞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동구에 거주를 하지만 미전입자에 대한 전입신고 독려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여 동구 인구 증가의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자생단체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