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북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는 20일 북구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업무로 지친 북구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음료와 쿠키 등 간식 140세트를 전달했다.
북구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이현주 회장은 "매월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위해 보건소를 방문하는데, 그 때 마다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을 보며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큰 선물은 아니지만 항상 뒤에서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 조금 더 힘을 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