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북구는 21일 온라인으로 제3대 아동의회 회의를 열고, 아동권리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가 위촉한 아동의원 소개에 이어 아동권리대변인인 굿네이버스 울산지부 김지원 지부장이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아동권리와 아동권리대변인 제도를 소개했다.
북구 아동의회는 아동의 4대 권리 중 참여권을 보장하고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10가지 원칙 중 아동의 참여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됐다. 북구는 2019년 제1대 아동의회를 시작으로 현재 제3대 아동의회가 구성돼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