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현대E&T(대표이사 오세광)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8월 24일 오후 2시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언택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제작한 양말인형과 안마봉을 전달했다.
현대 E&T는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언텍트로 할 수 있는 활동을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에 의뢰하였고, 동구자원봉사센터는 핸즈온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총 98명의 현대 E&T 직원들이 언택트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중이며 재료비는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에서 지원한다. 현대 E&T 직원들은 동영상을 보며 직접 제작한 양말인형 24개와 양말목 안마봉 22개를 전달하였고 12월까지 무드등과 책꽂이를 추가로 제작하여 전달 할 예정이다.
현대E&T 오세광 대표이사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어 뜻 깊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자원봉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