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동구새마을회(회장 김국주)는 8월 24일~26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3일간 하루 20명씩 새마을지도자 교육을 온라인으로 동구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새마을중앙연수시설이 생활치료센터로 전환되어 합숙교육이 어려워 동구새마을에서 원격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 새마을 운동의 역사 및 중앙회장님 특강, 공동체 활동의 중요성과 필요성 등 실무적인 교육과 경북 청도군, 충남 공주시 수범사례를 청취하고 각동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토의하고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구새마을회 김국주 회장은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공동체운동의 중요성을 영상으로 공부하고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마을 만들기’ 계획 수립과 실천을 다짐하는 장을 마련하게 되어서 유익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