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기원 희망나눔 한마당 우수중소기업 및 농특산품 박람회 부스' 전경. [사진제공=HICO]](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0834/art_16300480027835_666b52.jp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전시박람회 전문기업 새벽전람이 개최하는 ‘추석맞이 우수중소기업 농특산품 선물 박람회’가 27일부터 31일까지 경주 보문권광단지에 위치한 화백컨벤션센터(이하 ‘HICO’하이코)에서 열리고 있다.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소상공인과 농민들의 제품 판로에 활력을 주기 위해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추석맞이 우수중소기업 농특산품 선물 박람회’가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HICO’에서 열려 시민들과 관광객의 발길을 붙들고 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다함께 극복해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각종 지역특산물, 홈 리빙 제품, 특색있는 중소기업제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른 지역으로 마음껏 이동하기 힘든 시기에 한 곳에서 전국의 다양한 특산품과 많은 제품들을 직접 보고 편안하게 쇼핑을 즐기며 구매할 수 있어 추석선물 고민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미스터트롯의 어린왕자 양지원, 개그우먼 대표MC인 박수림이 부스탐방 및 특별출연하며 포항MBC가 생방송과 재방송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전한다.
본 박람회는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예약 운영되며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입장객 모두는 마스크를 써야만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각종 전시박람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새벽전람은 단 한 건의 코로나 관련 사고 없이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특히 참가 업체 및 상주 인원 모두 코로나 PCR 검사를 필수로 받도록 하였다. 전시장 내 마스크 및 비닐장갑 의무착용 등 엄격한 방역 대책 마련으로 안전한 전시회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