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안난호 기자 | 김제시 요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위드코로나(With Corona)시대에 발맞춰 줌(zoom)을 활용하여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방역단계 조정으로 인해, 동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통장협의회 회의가 중단되거나 서면으로 진행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기 위해 줌(zoom) 화상회의 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줌(zoom)을 통한 화상회의 진행 방법과 회의 진행중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대처 방법 등 화상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그 밖의 스마트폰 기초활용에 대한 내용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50여명 되는 통장협의회를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각 25명씩 두 차례에 나누어 교육을 진행하였고, 이후에 개최하는 통장협의회 회의를 방역단계에 따라 비대면 진행시 줌(zoom)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진행할 예정이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발 맞추어 통장협의회 회의를 화상회의로 진행하고자 한다.”며“통장협의회 회의를 통해 동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기울여 들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