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태문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오전 11시 도교육청에서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한다.
이번 전수식 대상자는 21년 8월말 정년퇴직하는 교원(54명)과 21년 2월말 명예퇴직(139명) 등으로 교단을 떠난 교원 193명이다.
포상 훈격별로 ▲황조근정훈장 27명 ▲홍조근정훈장 19명 ▲녹조근정훈장 26명 ▲옥조근정훈장 54명 ▲근정포장 53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 ▲교육부장관표창 4명이다.
박인자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외 26명이 황조근정훈장을, 안희철 복대중 교장 외 18명이 홍조근정훈장을, 김선회 충주대소원중학교 교장 외 25명이 녹조근정훈장을, 신지수 충주중앙중학교 교감 외 53명이 옥조근정훈장을 각각 받는다.
정연희 미원중 교감 외 52명이 근정포장을, 이혜진 옥천여자중 교감 외 3명이 대통령표창을 김시곤 충북공업고 교사 외 5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연정숙 증안초 교사 외 3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여 받는다.
이번 훈·포장 전수식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하여 최소 인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한다.
개인 사정상 전수식에서 참석하지 못한 교원의 훈·포장과 표창은 각급 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