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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2025 지맥스 SWING FOR HOPE 아마추어 챔피언십 with 사랑의 열매 우승

지이코노미 방제일 기자 | ㈜지맥스가 주최하고 (사)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하는 ‘2025 지맥스 SWING FOR HOPE 아마추어 챔피언십 with 사랑의 열매’가 6월 3일(화)부터 4일(수), 부산 기장군 해운대 컨트리클럽(Royal-Silk)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무대를 함께 했다. 이날 박진환이 144타(71, 73)로 동타를 기록한 김동섭과의 치열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섭은 144타(69,75)로 아쉬운 준우승에 머물렀고, 신인식이 145타(70, 75) 3위를 기록했다. 명기남이 146타(78, 68)로 4위, 전진표가 146타(71, 75)로 5위 차지했다. 최훈석은 9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현장에 특별한 감동을 더했다.

 

2025 지맥스 SWING FOR HOPE 아마추어 챔피언십 with 사랑의 열매는 (주)지맥스가 주최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이다. 본 대회의 대회명인 ‘SWING FOR HOPE’는 희망을 위한 스윙 그리고 희망을 위한 작은 변화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더해 대회의 진정한 가치를 높혔다. 

 

대회를 주최한 정성우 (주)지맥스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함께하는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맥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스포츠와 지역사회를 잇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맥스는 자동차 부품 및 산업용 자재 전문 기업으로, 자동차 매트, 접착제, 연마제, 조경 자재 등 다양한 산업 제품을 개발·유통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