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9월 1일 수요일 평생교육강좌실에서 미래교육 학부모 정향(情鄕)아카데미 수료식을 진행했다. 6월 23일부터 진행한 10회 특강중 6회 이상 참여자에게 수료 자격이 주어졌다.
교육철학, 미래교육, 자녀이해교육, 진로진학지도 등 4개 분야의 주제별 전문가 특강 10회로 구성됐던 아카데미는 10명의 참가자 중 7명의 수료자를 배출하며 성황리로 마무리 되었다.
특강을 수강한 학부모들은 강좌를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였고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뜻깊은 특강을 마련해준 도서관에 감사를 표하였다.
이석기 관장은 “학부모들이 시대와 교육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자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도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