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평생학습도시사업의 일환인 ‘괴산 평생학습, 이리오너라 느티울 학당 운영’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느티울 학당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학습자 중심의 찾아가는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괴산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능하며 9월부터 예산소진시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느티울 학당 운영은 괴산군에 주소를 둔 평생학습활동가 중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강사은행에 등록된 자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인 이상의 팀을 구성하고 1회에서 4회 단기 교육 프로그램을 계획해 신청하면 강사비와 재료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느티울 학당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평생교육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괴산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