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수성구은 지난 11일 미8군 제19지원사령부 부사령관(Cohn Chris Brookie 대령)과 교육·문화, 코로나 의료대응 현황 등에 대한 협력과 교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만찬에는 수성구청 교육지원과,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관계자가, 미군 지원사령부에서는 의무실장이 동석했다. 참석자들은 양 기관 간 교육·문화·의료 분야에 관한 협력과 교류를 위해 의견을 나눴다.
수성구와 미8군 제19지원사령부는 향후 실무 차원의 상호 지원과 실질적인 협조체제를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