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성주군은 지역특화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8월 10일부터 9월 16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수제맥주 전문가 브루마스터 과정을 운영하여 22명의 브루마스터를 배출하였다.
수제맥주 전문가 브루마스터(Brew Master)는 몰트 추출물을 활용한 양조와 다양한 홈브루잉, 드라이 호핑 등 이론과 실습과정을 통해 세계양조 경영스쿨 한국협회에서 인증하는 국제 자격증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역특화평생교육으로 처음 시도한 교육임에도 교육생들의 큰 호응과 자격취득이라는 성과를 거둔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참외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부터 지역특화평생교육의 일환으로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교육을 추진하여 37명이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