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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문영민 시의원, 진명여자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2)은 양천구 소재 진명여자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평소 지역밀착형 의정활동으로 생활자치실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문 의원은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학생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문 의원은 진명여고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석면교체를 위한 예산 17억 원, 출입문 개선 2억 1,700만 원, 장애학생들을 위해 학생 식당에 엘리베이터·점자블록 설치를 위한 2억 1,500만 원과 함께 강당보수보강 8천 200만 원 등의 예산을 확보한 바 있다.


이에 진명여고는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선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습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와 함께 장애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문 의원의 공로를 인정하여 감사패를 수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문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학교 시설이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인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의원은 “학생들과 교직원,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불편 사항을 수렴·개선하여 더 행복하고,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