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남구”가 10월 13일 남구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남구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는 정연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의원이 참석하였으며, 학술연구용역 업체인 주식회사 넥시스 측의 연구 추진 결과 보고 후 질의응답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연우 의원은 “본 연구를 기반으로 남구현황에 대한 심도있는 파악과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등을 접목하여 남구에 적합한 문화재단 설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