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 산격한마음신협은 산격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구윤)를 통해 10월 20일(수)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50만원 상당의 이불 28채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10월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우영도 이사장은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이번 이불 전달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구윤 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산격한마음신협 이사장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