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ECONOMY 김대진 편집국장] ‘벤츠A클래스’의 주인공이 나왔다.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에 위치한 포천 라싸골프클럽이 7월 1일 공식 개장 기념으로 파3홀 홀인원 이벤트로 내건 벤츠A클래스의 주인공이 나흘만에 탄생한 것이다.
주인공은 박정준 씨. 박 씨는 골프장 공식 개장 나흘째인 지난 4일 이 골프장 레이크코스 8번홀 파3홀(185m)에서 드라이버를 사용해 홀인원을 기록했다.
박정준씨는 “영원히 잊지 못할 멋지고 아름다운 홀과 골프장으로 기억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라싸골프클럽은 올해 6월 시범라운드를 시작으로 7월 1일 공식 개장했다.
3개의 코스 (레이크,밸리,마운틴) 총 27개의 홀로 구성되었다. 각 코스가 개성 넘치는 홀로 조성되어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명품 코스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벤츠A클래스 외에도 2천만원 상당의 ‘테크노짐 크로스퍼스털’ 상품과 호텔숙박권, 포르쉐, 벤츠, 재규어랜드로버골프백 등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한편 레이크코스 9번 홀에는 이글상품으로 프리미엄와인도 준비되어 있다.

홀인원 이벤트를 주관한 KCC오토 (메르세데스 벤츠 공식딜러) 측은 “내장객들의 성원과 높은 관심에 힘입어 벤츠A클래스 1대를 더 내 놓겠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ㅣ 벤츠홀인원 상품은 8월 말까지 이벤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티벳어로 '신들의 땅'이란 의미를 갖고 있는 '라싸'. 그 이름을 딴 라싸 골프장에서 짜릿한 라운드 경험과 벤츠 자동차가 걸러있는 홀인원에 도전해보는 것도 더위를 이기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