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10월 26일과 10월 28일 양일간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과 피로감을 느끼는 일선 방역 근무자의 코로나 우울을 방지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방역근무자 20여명을 초청해 ‘코로나19 극복 캘리그라피’ 일일강좌를 제공한다.
장세강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불안, 우울감이 커진 관련 종사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