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단양군새마을회는 단양군도시재생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단양군새마을회관에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오수원 회장은 “향후 단양군도시재생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괄사업관리자 중심시가지형 중앙공모에서 첫 도전 만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5년까지 5년간 420억원의 대규모 사업비를 투입해 단양읍 도심의 대대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