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주관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표창’을 기념해 우선구매 우수부서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우선구매액 1천 500만 원 이상을 구매한 10개 부서의 주무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추진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준 우수부서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공공기관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전 부서의 관심과 노력에 달려있다”며,”며“앞으로도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관심을 갖고 적극 추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