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 동구 송림도서관은 지난 26일 재능중학교에서 「십대, 4차 산업혁명을 이기는 능력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진로특강에 강사로 참여한 임재성 작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인생 설계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생각을 구조화하고 체계화하기 위해서는 쓰기와 읽기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의 많은 공감을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진로특강을 통해 청소년들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인생의 목표 설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