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비산새마을금고는 10월 29일, 본점 4층 회의실에서 ‘창립 4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태훈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일동이 모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됐다.
비산새마을금고는 올해 자산 2,200억원을 돌파하고 지난 9월에는 중리동에 제1지점을 개소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큰 성장을 이뤄냈다.
장태훈 이사장은 “비산새마을금고가 지난 45년동안 이처럼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관심과 임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 기세를 몰아 더욱 발전해가는 비산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