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4일 오후 1시 대회의실에서 소속 집행부서와 정책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소속 집행부서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들은 오는 11월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소관부서로부터 주요 사업과 2022년도 본예산 관련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각 부서의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사업의 효과와 문제점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향금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 농업인 등의 시름을 해소하고자 노력해 준 집행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위드코로나를 맞이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일상을 회복하는데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