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장종태 서구청장은 한국권투협회, 한국권투협회 대전세종충청지회, 사)충우회호국영웅추모사업회로부터 한국 권투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서구는 2007년 여자복싱 세계타이틀전과 2012년 OPBF 권투시합을 개최한 바 있으며, 지난 6일에도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강종선 WBO Oriental 페더급 동양 챔피언 1차 방어전을 비롯해 이한솔 선수가 참가하는 WBF Intercontinental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뜻깊은 시기에, 이런 의미 있는 대회가 대전 서구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 권투발전과 부흥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