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들이 주축이 되어 ‘청소년을 위하여 우리가 출동’이라는 주제로 11.6. 상주왕산도심문화축제 e-스포츠대회 현장에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20년에 제1기 시민상담대학을 이수하고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로 등록하여, 지속적인 스터디를 통해 준비한 타로상담으로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로서 찾아가는 아웃리치에서 기량을 발휘했다.
이번 아웃리치는 e-스포츠대회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에게 맞춤형 부스로 타로상담으로 마음에 있는 고민을 이야기, 스트레스 자가진단검사를 통해 나의 스트레스를 살펴서 해결하는 방안을 제안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청소년 전화 1388 안내와 만다라 체험 활동으로 진행했다.
한 청소년상담자원봉사자는 “청소년들과 함께 타로로 마음읽기 봉사를 하며 아주 뜻깊은 주말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