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회동탈박물관 전경' 사진. [사진제공=안동시]](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1145/art_16365030392666_71d7a1.jp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하회세계탈박물관에서 매년 꾸준히 신작으로 전시하고 있는 ‘네번째 안동 하회탈 판화전’이 2021년 11월 4일부터 2022년 1월 6일까지 열리고 있다.
김동표 하회세계탈박물관장은 “하회탈은 대한민국 국보로 지정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며 세계적인 걸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하회탈을 또 다른 문화로 탄생시키기 위한 시도로 국내 유명 정통 판화작가들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하회탈 판화작품을 본 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