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체육회는 11월 10일 전하체육센터 회의실에서 ‘체육꿈나무 신문만들기’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체육활동과 관련된 내용을 주제로 한 신문만들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체육활동이 어려웠던 청소년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부여하고 체육 꿈나무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하였다.
관내 초등부를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하여 심사한 결과, 단체분야 5점, 개인분야 1점으로 총 6점이 선정됐으며 단체분야 수상팀은 소정의 장학금도 전달받았다.
홍성임 동구체육회장은 “이번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을 보면서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 동구의 체육미래가 밝은 것 같아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으며, 우리 지역의 체육꿈나들이 미래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동구체육회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