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시는 11월 11일 오전 11시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송철호 시장과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여성단체의 회장단으로 구성된 울산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여성 지도자(리더)의 역할 논의 및 울산 여성 권익신장 등 다방면에서 의견을 청취코자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날 논의된 사항은 충분한 검토를 통해 울산시 여성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송철호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소외계층들에게 봉사활동과 나눔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고 울산시 정책에 협조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