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북구는 11일 상황실에서 하반기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열었다.
세입 발생 27개 부서장이 참석해 이월체납액 징수실적 보고와 2021년도 세입목표 332억 초과달성을 위한 특별대책을 논의했다. 또 올해 부서별·과목별 징수실적 및 그간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효율적인 징수활동 대책도 공유했다.
북구는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일괄발송,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유도, 현장 방문을 통한 징수독려, 부동산 및 금융 재산 압류·추심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