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동구청은 구민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구민행정서비스 제고를 위해 11월 12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대민담당 공무원 19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강의는 ’함께 나누는 마인드 스트로크, 민원응대 스킬 & 자존감 up‘이라는 주제로 현재 새인 교육컨설팅 대표인 우상희 강사를 초빙하여 표정의 중요성, 전화응대의 기본 마음, 논리적 설명이 정답은 아니다 등의 주제로 사례를 통한 응대법, 악성민원 응대사례 등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대민담당 공무원들에게 “친절은 타인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출발한다. 적극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