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물 출수 예상 위치도' 사진. [사진제공=대구시]](http://www.geconomy.co.kr/data/photos/20211145/art_16368942723935_392a29.jpg)
지이코노미 홍종락 기자 |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신천 생태하천 복원유량공급사업’을 위해 중구 대봉1동, 대봉2동 및 성내1동 일부의 물방향을 조정한다.
이번 물방향 조정으로 11월15일(월) 23시부터 다음날 06시까지 중구 대봉1동, 대봉2동 및 성내1동 일부 5,7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오거나 수압이 다소 약해질 수 있다.
김정섭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신천 생태하천 복원 유량공급사업을 위한 물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생산시설과또는 시설관리소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