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미니암보험 시리즈 신계약 4000건 돌파 [사진=미래에셋생명]](/data/photos/news/photo/202009/18707_34216_575.jpg)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미니암보험 시리즈가 새로운 계약 4000건을 돌파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과 올해 5월 출시한 ‘온라인 잘고른 남성미니암보험’의 합산 판매 건수가 4000건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단 몇 백원만으로도 주요암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두 상품 모두 20세부터 5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잘고른 여성미니암보험’은 여성이 걸리기 쉬운 유방암·갑상선암·여성생식기암 등 3대 암에 대해, 30세 기준 보험료 월 1000원으로 최대 500만원 보장이 가능하다. ‘남성미니암보험’은 30세 남성 5년 보장 기준 월 250원이라는 보험료로 위암·폐암·대장암·전립선암·간암 등 남성 5대암을 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특히, ‘여성미니암보험’은 출시 첫 달 400건이라는 판매 성과를 달성한 바 있으며 지난 5월부터 판매한 ‘남성미니암보험’도 보름 만에 500건을 돌파했다.
모바일 플랫폼에 익숙한 20대 가입자도 대폭 증가했는데, 기존 온라인 암보험 가입자 중 20대 비중은 6%였으나 미니암보험 출시 이후 10.3%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구원회 미래에셋생명 디지털혁신부문대표는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 미니암보험은 저렴한 가격으로 암을 콕 집어 보장하는 상품이다. 이미 암보험이 있거나 필수 암보장만 부담 없는 보험료로 대비하려는 고객들이 이 상품으로 부족한 보장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앞으로 반드시 대비해야 하는 질병들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미니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