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맥스'의 새로운 디자인 선보인다 [사진=하이트진로]](/data/photos/news/photo/202009/18752_34252_5336.png)
하이트진로의 '맥스'가 맥주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장인정신과 크림거품을 강조한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인 맥스의 장인정신을 전달하고 크림거품을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의 맥스 '크림 거품'에 집중한 것을 넘어 장인정신을 전달하고 브랜드 입지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장인의 모습을 형상화한 심볼을 개발해 디자인에 적용했다. 크림 거품이 잔 위로 넘쳐치는 디자인의 '시즐감'도 강조하며 서체도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변경했다.
2006년 출시된 맥스는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로서 출시 후 15년간 46억캔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지난 2015년에는 저온 슬로우 발효 공법을 도입해 '크림생 올몰트 맥주 맥스'로 리뉴얼했다. 또, 2017년에는 크림 거품을 개선해 품질을 높이고 디자인을 변경함으로 ‘맥스=크림 거품’이라는 브랜드 콘셉트에 집중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는 국내 최초 올몰트 맥주로 15년간 지속적으로 올몰트 본연의 풍부한 맛과 크리미한 거품 등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Original All Malt Beer로서 맛에 대한 끝없는 탐구와 연구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만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09년부터 해마다 뉴질랜드, 호주, 아프리카, 독일, 미국, 영국, 체코 등 특정 국가 또는 희귀 호프를 사용해 차별화된 품질력의 맥스 스페셜 호프 에디션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지금까지 출시된 10번의 스페셜 호프 에디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3번이나 선보인 독일 스페셜 호프를 선택해 '맥스 독일 스페셜호프 2020' 한정 판매한다.